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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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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스매시, 동호회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꿀팁 세가지!

배드민턴 스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하이클리어, 드라이브, 헤어핀, 스매시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다 보면 배드민턴 랠리가 풍성하고 재미있어지는데요. 오늘은 배드민턴의 공격 스킬 중 하나인 스매시 잘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동탄배드민턴 병점배드민턴 세교배드민턴 동탄배드민턴장 병점배드민턴장 동탄실내배드민턴 동탄나래울배드민턴 동탄유앤아이배드민턴 동탄센트럴파크배드민턴. 이번 포스팅은 교과서나 책에서 이론적으로 알려주는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제가 배우고 어른,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리얼한 노하우이니 꼭 정독하시고 실력향상 하시길 바랍니다.

 

배드민턴 스매시, 동호회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꿀팁!

하나. 복근을 이용하라!

 

배드민턴 스매시는 배드민턴 스킬중에 가장 공격적이고, 화려한 기술입니다. 배드민턴 스매시는 셔틀콕이 날아올 때 가장 높은 위치에서 셔틀콕을 일직선 방향으로 빠르게 내려치는 스트록 기술입니다. 셔틀콕의 타구 위치가 몸 앞에 있어야 하고, 콕과 라켓이 맞는 순간 임팩트를 주어 손목과 어깨, 허리의 힘이 한번에 콕에 전해질 수 있도록 빠른 순간에 힘을 전달합니다.

배드민턴 스매시를 칠때 교과서적인 자세.

 

이렇듯, 배드민턴 스매시는 팔로 치는 것이 아니라 허리와 어깨를 돌리며 전신의 힘으로 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배드민턴 레슨을 조금이라도 받아본 분들은 배드민턴을 칠 때 팔의 힘을 완전히 빼고 허리와 복근의 회전력과 탄성을 이용해 스윙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특히 스매시 때리는 배드민턴 선수들을 보면, 임팩트 주는 순간에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팔에는 힘을 빼고, 복근의 힘을 이용하여 스윙하며 내려치는 짧은 순간에 배에 힘을 강하게 이용해 보시면, 스매시의 강도와 정확성이 확실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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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스매시, 동호회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꿀팁!

둘, 강하게가 아닌, 빠르게 때려라!

 

특히 배드민턴 스매시 중 풀스매시를 칠 때는 타구하는 순간에 밑으로 내리꽂듯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아주 빠른 속도로 내려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셔틀콕을 세게 때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최대한 손목을 빠르게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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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이클리어와 달리 스매시는 앞으로 보내는 타법이기 때문에 힘을 너무 강하게 주면 아웃라인을 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있는 힘껏 셔틀콕으로 앞으로 때리는데 당연히 너무 멀리 나가게 되겠죠? 또 네트에 가까이 있을 경우 네트에 걸리거나 라켓이 네트에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드민턴은 힘으로 하는 운동이 절대 아닙니다. 동탄배드민턴 병점배드민턴 세교배드민턴 배드미턴레슨 코치님들은 수강생들이 팔이 아프다고 하면 자세가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배드민턴을 힘으로 치면 엘보우가 나가거나 손목, 어깨 등에 무리가 가서 부상 당하기 쉽습니다. 강하게, 세게 치려고 하지 말고 순간적인 스피드를 높일 수 있도록 스윙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배드민턴 스매시, 동호회에서 절대 알려주지 않는 꿀팁!

셋! 한방에 보내지 마라

 

배드민턴은 전략 게임입니다. 같은 스매시라도 어떻게 어디로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스매시를 무조건 한방에, 강하게만 보내려고 하다보면 다음 동작에 무리가 따르고, 상대의 역공에 대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면 애써 연마한 스매시를 치는 이유가 전혀 없죠. 강력한 한방 스매시에 신경쓰기 보다는, 스매시를 보낸 후 어떻게 경기를 진행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한방에 강한 스매시로 점수를 내려고 하기보다는, 전략적인 스매시로 이번 스매시 다음에 어떻게 랠리를 이어갈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처음 스매시는 살짝 약하게 보냈다가, 상대가 스매시를 받아친 뒤 리턴거리가 짧아진 다음 한번더 좀더 강한 스매시를 때리는 것입니다. 또한 스매시를 친 후에는 무조건 원스텝으로 빠르게 공격하고, 자세를 가다듬어 상대편의 리시브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한 스매시는 물론 좋은 공격 전략이지만, 랠리는 계속된다는 점을 생각하시고 스매시 다음 나의 로테이션과 자세를 계속 정비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동호회에서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배드민턴 스매시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칭을 하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팁 중 하나는 배드민턴 스윙을 야구선수처럼 하면 잘된다는 것입니다. 야구 선수는 팔을 뒤로 힘껏 젖혔다가 순간적으로 허리를 돌리며 공을 던지죠. 야구 선수의 폼을 생각하며 라켓으로 뒤에서부터 앞쪽까지 커다란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며 배드민턴 연습하면 자세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자세로 치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스포츠입니다. 실내스포츠로서 겨울에도 날씨에 관계없이 칠수 있으니 더욱 좋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좋은 자세로, 기본기를 제대로 배워서 삶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하는 배드민턴의 매력에 한번쯤 꼭 빠져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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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2e8kyWYB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