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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제2회 2019 경기남부 유소년 축구 페스티발 성황리 종료. 승부보다는 즐기는 축구! 홍명보 선수와 깜짝 포토스팟 타임까지~ #동탄축구교실 #병점축구교실 #세교축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미..

제2회 2019 경기남부 유소년 축구 페스티발 성황리 종료. 승부보다는 즐기는 축구! #동탄축구교실 #병점축구교실 #세교축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미라클축구교실

제2회 2019 경기남부 유소년 축구 페스티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승부보다는 즐기는 축구로 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이 모여 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축구 페스티발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miraclesports/221683630578

 

제2회 2019 경기남부 유소년 축구 페스티발 성황리 종료. 홍명보 선수와 깜짝 포토타임까지~ #동탄축구교실 #병점축구교실 #세교축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제2회 2019 경기남부 유소년 축구 페스티발 성황리 종료. 승부보다는 즐기는 축구! #동탄축구교실 #병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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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및 초등 저학년 친구들의 경기로 시작된 이번 페스티발에서 미라클스포츠클럽 미라클축구교실 동탄축구교실 대표팀 선수들은 장난기어린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진지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학년대표팀 3학년대표팀 4학년대표팀 친구들은 우승컵을 손에 쥐어 코치님과 감독님을 감동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모든 아이들이 축구로 하나되는 대회를 목표를 치러졌기에 모든 팀에 승리의 트로피가 주어졌습니다.

 

 

파랗고 높았던 가을하늘 아래 동탄축구 병점축구 세교축구 축구교실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신나게 즐겼던 축구 페스티발! 아이들만큼 함께한 가족과 학부모님들도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가대표선수인 홍명보 선수가 함께 하여 각 팀 선수들과 사진촬영까지 하는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2002 월드컵 신화의 주역인 홍명보 선수를 만나 감회가 새롭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유소년 친구들에게는 한국 축구의 전설 한국축구레전드 와도 같은 홍명보 선수와 함께하는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경기 남부 5개 축구클럽이 함께한 이번 페스티발은 앞으로도 유소년 친구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승패를 떠나 스포츠를 즐기는 진정한 축구인이 될 수 있도록 한국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을 계획하였습니다. 동탄축구교실 병점축구교실 세교축구교실 미라클축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지난 9월 세종시교육청에서 스포츠 교육에 무게를 싣는다며 다양한 제도들을 내놓은 것에 발맞추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포츠산업이 더욱 부흥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첨부 기사

세종시교육청 "스포츠 교육에 무게 싣는다"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확대, ‘1학생 1운동’ 실현
스포츠 가치 배울 수 있도록 클럽 대회 활성화
클럽 기반 지역형 학교 운동부와 시체육회 연계 공공형스포츠클럽 운영

 

http://www.ccherald.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3

 

세종시교육청 "스포츠 교육에 무게 싣는다" - 충청헤럴드

[충청헤럴드 세종=이경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4일 ‘스포츠로 활기찬 학교, 스포츠로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목표 아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날, 세종...

www.ccherald.kr

[충청헤럴드 세종=이경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4일 ‘스포츠로 활기찬 학교, 스포츠로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목표 아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날, 세종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학생선수는 운동과잉이고, 일반학생은 운동결핍인 우리나라 체육교육의 현실”을 지적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세 방안을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3대 핵심 과제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 ▲ 바른 인성, 시민성을 기르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선수,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제시했다.

먼저 학교체육교육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전략으로 현재 84.6%인 체육전담교사 지정비율을 2020년까지 86%로 확대할 예정이며, 생존수영 교육도 2023년까지 전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평생운동습관을 기르기 위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행하던 체력평가를 내년에는 4학년부터 확대 시행한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학생이 선호하는 종목 최소 1개를 포함해 학기당 2~3개 종목의 교내스포츠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 주관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도 활성화 해 현재 9종목이던 리그에 넷볼을 추가해 10개 종목으로 늘리며, 학교스포츠클럽을 마을 단위로 확장해 마을단위 스포츠클럽인 ‘동동동’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선진형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해서는 학생선수의 수업 참여를 의무화하고 학습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기 중 주중대회 출전을 엄격히 제한하는 한편, 주말대회 출전 시 대회 다음 날을 ‘운동 없는 날’로 지정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한다.

2021년부터는 고입 체육 특기자 전형에 경기입상 실적, 실기능력 외에 출결사항, 교과 성적, 봉사활동 등도 반영할 계획이다.

학교가 운동부를 운영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지역의 우수 인력과 인프라를 다채널로 연계해 학생 선수를 육성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초·중·고 운동부가 연계되지 않은 경우, 현재 운영 중인 운동부 학교에서 다른 학교급 선수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고, 지역의 거점학교 또는 세종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 등과 협력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전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내년부터 세종시체육회에서는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 다세대(학생~일반인)·다계층(취미반~선수반)이 참여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을 도입할 계획이며, 시체육회와 긴밀히 협조해 클럽 내 야구와 축구 종목에 대한 전문선수반이 운영되도록 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훈련비와 용품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배려와 공감, 연대라는 교육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학교체육 정상화를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재능 있는 선수가 발굴돼, 스포츠 스타와 체육전문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