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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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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중딩 농구에서 꼭 나오는 나쁜패스

 

먼저 글을 쓰기 전에 이 글은 절대 우리 초등학생, 중학생 여러분을 비웃거나 폄하하기 위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 둡니다!! 하지만 초등생농구, 중학생농구를 가르치고 있는 유소년 농구지도자로써 항상 느끼게 되는 농구초보 친구들의 패스 미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동탄농구 병점농구 세교농구 미라클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에서 농구를 배우는 학생들 뿐 아니라, 성인이더라도 농구초보자들은 분명 패스에서 비슷한 실수를 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기에, 농구를 처음 배우고 시작하는 초등생, 중학생 그리고 성인 동호회 분들이 이글을 일고 나쁜 패스 습관을 돌아보고 좋은 패스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초딩중딩 농구에서 꼭 나오는 나쁜패스

1. 허리 밑으로 or 머리 위로 오는 패스

 

농구 패스의 정석은 사진에서와 같이, 스쿼트 자세에서 배꼽 부근으로 오는 패스입니다.

https://images.app.goo.gl/aBZEJijPFfs5KHZNA

 

하지만 체스트패스, 푸쉬패스, 바운드패스 등 기본적인 패스를 완벽히 마스터하지 못한 초등농구교실, 중등농구교실 에서는 정확한 지점으로 패스를 주는 경우가 드뭅니다. 사실 농구초보들에게 내가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지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죠. 특히 힘조절이 서툴고 근력이 약한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 세교농구교실 미라클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농구교실 친구들이 패스를 하다보면 공이 허리 아래로 내려가거나, 아예 머리 위로 지나가버려 패스 미스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스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주기 위해 공을 던지는 것이지만, 초등농구교실, 중학생농구교실 및 농구초보자 분들은 필히 혼자 패스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패스인 체스트패스부터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던질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가 아무리 농구를 잘하고, 패스를 잘한다 하더라도 친구들의 수준은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초등농구교실 중등농구교실 친구들이 던지는 패스를 받아내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특히 농구패스를 받을 때 엄지손가락을 천장쪽으로 세워서 받으면 공이 밀려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 세교농구교실 푸른마을농구교실 동탄농구 친구들이 이런 상태에서 손을 내밀어 농구공을 캐치하게 되는데, 이 경우 엄지손가락을 천장쪽이 아닌 일자로 두어 수평을 이루게 해야 공이 뒤로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9PhAwAO6BUg

 

 

초딩중딩 농구에서 꼭 나오는 나쁜패스 2. 점프 패스

농구에서 패스는 우리 팀 공격수 또는 수비수에게 공을 전달하여 점수를 내기 위한 연결 동작입니다. 때문에 패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팀에게 읽히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농구를 시작하는 초등농구교실 중등농구교실 친구들은 패스를 해도 상대 수비수가 예측 가능하게 되고, 슛으로 공격을 하기 힘든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상대가 예측하기 가장 쉬운 패스가 바로 점프패스입니다. 이미 점프를 한 상태에서 공을 어디로 누구에게 보낼지 온몸으로 사인한 뒤 보내는 패스는 상대 수비수에게 공을 가져가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점프하기 전에 패스를 해주는 것이 훨씬 좋은 타이밍이며, 상대 수비수가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입니다.

 

나쁜패스의 예.. 오마이갓!!!

https://youtu.be/peRDhcVeRvw

 

사실 교과서적으로 체스트패스를 열심히 연습한 초등농구교실 중학생농구교실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 세교농구교실 미라클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친구들은 체스트패스의 동작들을 연결시켜 부드럽게 이어가지 못하고 동작이 끊어지게 되는데, 실전에 이런식으로 패스하게 되면 상대 수비수는 100% 나의 패스 루트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때문에 체스트패스의 기본동작을 완전히 마스터했다면 스텝은 거의 사용하지 않은 채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패스를 받을 동료 선
수쪽으로 가리키며 빠르게 스냅을 주면 됩니다
. 스텝이나 점프를 하면서 패스할 경우 상대 수비수에게 모든 전략을 읽힌다는 생각을 갖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빠르고 정확한 패스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나쁜패스를 극복하자! 미라클스포츠클럽 미라클농구교실

 

 

초딩중딩 농구에서 꼭 나오는 나쁜패스 3.

내 공격이 막혔을 때 밀어내듯 주는 패스

 

농구는 패스게임이고, 전략게임입니다. 또한 팀웍이 생명인 경기입니다. 때문에 슛을 만들어내는 패스는 같은팀 선수들과 호흡이 맞고, 정확한 타이밍에 던져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초등농구교실 중학생농구교실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 세교농구교실 미라클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친구들 중에는 자신이 어떻게든 슛 찬스를 만들어 보려고 시간을 끌다가 공격이 막혔을 때 밀어내듯 동료 선수에게 패스를 주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전략이나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고 되는대로 던졌기 때문에 받는 학생도 어리둥절하여 슛으로 이어가기 어렵게 됩니다. 또한 급하게 던졌기 때문에 1번 상황처럼 머리 위나 허리 아래로 날아가 버리기도 하고, 받아내기 어려운 패스로 상대편 수비수가 가로채버리기도 합니다.

농구는 절대 혼자 모든 것을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나의 포지션과 상황에 따라, 또 동료 선수의 포지션과 상황에 따라 가장 좋은 슛팅 위치에 공을 패스해 주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내가 끝까지 공을 잡고 있으려고 하기 보다는 패스하기 좋은 상황을 빠르게 간파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침착하게 패스해줄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http://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69

 

‘나쁜 패스만 주세요’ 트레이 영의 독특한 슈팅 훈련 - ROOKIE

[루키=이동환 기자] 흥미로운 훈련법이다. 의도적으로 나쁜 패스를 받아서 3점슛을 던지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애틀랜타의 가드 유망주 트레이 영의...

www.rookie.co.kr

사실 나쁜 패스가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애틀랜다의 가드 유망주로 꼽히는 트레이영 선수는 오프시즌 때 나쁜패스를 받아 3점슛으로 이어가는 훈련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트레이영 선수는 자기 트레이너들에게 일부러 나쁜패스를 달라고 주문하며 캐치하기 어려운 패스를 받아 슛팅으로 연결했습니다. 트레이너들은 주문한 대로, 머리 위로 한참 넘어간 패스, 바운드 패스의 높이가 정강이쯤밖에 오지 않는 패스 등 위에서 말한 나쁜 패스를 계속 던졌습니다. 즉 실제 프로농구나 NBA 경기 현장에서도 부정확하고 나쁜 패스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런 나쁜 패스도 받고, 나의 패스나 슛으로 연결하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패스 주는 연습을 할때는 정확하되 상대 수비수에게 읽히지 않는 노련함이 필요하고, 캐치연습을 할때는 어떠한 공이라도 마이볼이면 손에 접착제를 바른것처럼 받아내어 슛으로 이어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쁜패스보다 더나쁜것은 패스하지 않는것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나쁜 패스에 주눅들지 말고 더 많이 패스연습, 캐치연습을 하며 나쁜패스를 극복하는초등농구교실 중학생농구교실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 세교농구교실 미라클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농구교실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youtu.be/L_-dcOEJv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