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구

KBL 장신농구선수 발굴사업 재개! 작은키 선수도 농구잘할수 있습니다~! #농구볼핸들링 #V자드리블 #농구드리블 #농구스킬트레이닝 #미라클농구교실

 

 

KBL 한국프로농구리그에서 우수선수 자원을 확보하고 한국프로농구리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장신 농구선수 발굴 사업”을 7년만에 재개합니다. 만 10~15세의 유소년 중 KBL이 지정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KBL이 정한 신장기준을 통과한 학생이 대한민국농구협회 선수로 등록하면, 훈련비와 농구용품 등을 3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KBL은 지난 2007년 2월부터 2012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76명의 선수를 배출한바 있습니다. 이중에는 전주 KCC의 송교창 선수와 부산 KT 양홍석 선수도 있으며, 6명의 선수가 아직도 KBL 리그의 현역으로 뛰고 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240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KBL, 장신 농구선수 발굴사업 7년 만에 재개 news.sbs.co.kr

 

#농구볼핸들링잘하는법,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 #농구드리블잘하는법, #농구드리블연습, #농구스킬트레이닝,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세교농구교실, #서동탄역포스코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동탄농구장, #병점농구장, #동탄실내농구장, #병점실내농구장, #세교실내농구장, #동탄미라클농구교실

 

올해 11월 4일 개최될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도 장신 농구선수 발굴 사업 출신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프로농구 선수 배출에 지대한 기여를 해온 장신 농구선수 발굴 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유소년들이 국내 프로농구 리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청은 이달 30일 까지이며 KBL 육성팀에 전화로 신청할 수도 있으니,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친구들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면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KBL에서 농구 유망주 발굴을 위해 이러한 사업을 기획했듯, 큰 키는 농구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신체조건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농구에서는 작은 키를 극복하고 코트를 장악하는 은둔 고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작은 키라는 핸디캡을 갖고도 농구를 잘할 수 있는 비결은 단연 볼핸들링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구에서 볼핸들링을 잘한다는 것은 수비수를 따돌리고 공격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농구볼핸들링은 키나 신체적 조건보다는 연습과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섬세한 감각이기 때문에 누구나 열심히 연습하면 좋은 농구볼핸들링을 할 수 있습니다.

 

 

키가 작아도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 #1. 한손드리블

농구볼핸들링의 가장 기본적인 동작은 한손드리블입니다. 한손드리블이란 무릎을 구부린 기본 자세에서 팔꿈치 밑으로만 힘을 쓰면서 무릎높이까지 눌러주는 드리블을 말합니다. 이때 포인트는 공을 친다는 느낌보다는 누른다는 느낌으로 드리블을 해야 흔들림없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선은 전방에 고정! 무를높이까지의 농구볼핸들링 농구한손드리블에 익숙해지면 골반높이까지 높여서 세게 눌러주는 단계로 이어갑니다. 한손드리블 하는 모습을 보면 팔만 사용하는 것 같지만, 허리와 하체 근육으로 전신의 중심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또한 몸의 무게 중심을 낮추고 최대한 흔들림없이 한손드리블을 계속하는데 집중합니다.

 

 

 

 

 

키가 작아도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 #2. 어라운드드리블

어라운드드리블이란 한손드리블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단계에서 시도해볼수 있습니다. 농구한손드리블 과 마찬가지로 무릎은 구부린 기본자세에서 시작하며, 하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신 한쪽 다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공을 돌리며 드리블하는 것입니다. 하체는 고정한 채 상체만 공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줍니다. 공을 터치하는 방식은 농구한손드리블과 같습니다. 때리는 것이 아닌 올라오는 공을 눌러주는 느낌으로 드리블합니다.

 

처음에는 공의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는데, 너무 신경쓰지 말고 공을 눌러주는 느낌에 집중하며 드리블합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발을 기준으로, 왼손잡이는 왼쪽 발을 기준으로 어라운드드리블을 연습합니다. 한쪽발을 중심으로 도는 농구볼핸들링 어라운드드리블에 익숙해졌다면,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살짝 넘겨 양쪽 발을 따라 8자를 그리는 8자 드리블까지 연습합니다. 8자 드리블에서 공을 다리사이로 넘길때는 양손의 간격을 충분히 좁혀 밀어서 넘기지 말고 살짝 방향만 틀어주는 느낌으로 보내야 합니다.

 

 

 

키가 작아도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 #3. 앞뒤드리블

앞뒤드리블은 공을 앞으로 보냈다 뒤로 보냈다를 반복하는 연습입니다.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발간격은 좁히고, 드리블 치는 방향으로 몸을 살짝 기울여 줍니다. 공의 방향을 앞뒤로 조절할 때는 팔꿈치를 이용합니다. 공을 앞으로 보낼때는 팔꿈치를 일자로 유지한 상태에서 펴고, 뒤로 보낼때는 팔꿈치를 접되 역시 방향이 틀어지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팔을 편 상태에서는 힘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팔꿈치를 접을 때 힘을 주어 탄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농구볼핸들링 앞뒤드리블의 핵심은, 공을 확실히 눌러주고 막아주는데에 있습니다.

 

#농구볼핸들링잘하는법,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 #농구드리블잘하는법, #농구드리블연습, #농구스킬트레이닝,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세교농구교실, #서동탄역포스코농구교실, #미라클스포츠클럽, #동탄농구장, #병점농구장, #동탄실내농구장, #병점실내농구장, #세교실내농구장, #동탄미라클농구교

 

 

동탄농구교실 병점농구교실 세교농구교실 볼핸들링과 드리블 연습중인 미라클농구교실 친구들.

 

 

 

키가 작아도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 #4. V자드리블

농구볼핸들링 V자드리블은 말그대로 허공에 V를 그리며 드리블하는 방식입니다. 다리를 어깨보다 조금 넓게 벌린 상태에서 농구공을 발 앞쪽, 다리 사이에 눌러줍니다. 이때 한손드리블할때처럼 같은 박자로 계속 드리블하는 것이 아니라 엇박자 느낌으로 리드미컬하게 공을 움직여야 실전에서 상대편 수비수를 따돌릴때의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키가 작아도 농구잘하는법! 농구볼핸들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네가지 아주 기초적인 드리블만 소개했지만, 볼핸들링만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학원이 따로 있을 정도로, 볼핸들링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작는 키를 갖고도 상대편 선수를 가볍게 제치고 코트 위 MVP가 되는 그날까지~ 농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선수들 모두 연습에 연습을 더합시다^^